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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

category IT 기획/비즈니스 & IT 용어 2017.07.17 23:08

비즈니스 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면 치킨게임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 적자 폭탄 소셜커머스, 누적 손실 1조5000억원↑...끝 없는 치킨게임 ...
  • 치킨게임 빠진 O2O시장…고? 스톱?
  • 배달앱으로 펼치는 치킨게임… 그 승자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치킨게임의 어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맥락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다. 뭐 대략 치킨업체의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식의 경쟁을 의미하는 건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다. 사전을 검색해보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정확한 의미를 알아두고자 한다.

‘치킨 게임(chicken game)’은 그야말로 ‘이판사판’의 극단적인 상황이 연출될 때 떠오르는 표현이다. 이것은 1950년대 미국 갱 집단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게임으로, 미국에서 겁쟁이를 닭(chicken)에 비유하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한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용기를 과시하는 방법으로 치킨 게임이 유행하기도 했다.

양쪽 참가자 모두 차를 타고 좁은 도로 양쪽 끝에서 서로를 향해 마주 달리는 것이 게임의 규칙이며,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차량에 겁을 먹고 먼저 운전대를 꺾는 사람은 겁쟁이로 취급된다. 자칫 잘못하면 양쪽 모두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이다. 20세기 후반 미국-소련의 극단적인 군비경쟁을 비꼬는 표현으로 등장하면서 국제학 용어로 굳어졌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쪽 모두 파국에 치달을 수 있는 극단적인 경쟁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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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 조영수
여행 카테고리 서비스 기획자.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 저자. 웹기획&AXURE 강사. 웹/모바일 기획자 그룹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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