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사실 일주일에 글 한편 쓰기도 어렵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주제를 고민하다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열심히 쓰던 글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한다. 꽤 오랜 시간 동안 글을 써왔음에도 좀처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던 중 이라는 책을 읽고 이러한 고민에 대한 답을 만날 수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문장을 몇 개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저자는 30년 넘게 다달이 20권이 넘는 책을 읽어왔는데, 보통 사람에 비하면 압도적인 인풋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무리 인풋을 해도 성장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아웃풋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읽기' '듣기'가 인풋이고, '말하기' '쓰기' '행동하기'가 아웃풋이다. 학생과 직장인의..